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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흑석동 이기화 올림 이기화(netizen)
  등록일 : 2015-08-27 12:11:32
저에 대해서 몇 자 드립니다.
그동안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 다닐 때부터 술자리가 많아 퇴직 후에도 병이 나기 시작해서 한번 앓으면 종합으로 1년은 치료를 해야 겨우 낫고, 나으면 또 술에 중독되고, 또 병이 들고, 하면서 되풀이하기를 벌써 4번이니 이번에는 병원도 안 되고 희망이 없게 느껴져 마음속으로 요양원에 갈 결심을 하고 가족회의를 해서 모사님께는 일주일 전부터 상담을 하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해서 월요일 오후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나이는 적지만 전부터 실버타운에 살고 싶은 생각이 아플 때 가지 말고 할 일이 있어 쓰임이 있을 때 가서 적응하자. 목사님께서도 그렇게 적응하자고 하셔서 왔답니다.
제 생각을 딱 맞추시니 이곳은 주님이 인도하신 곳으로 믿습니다. 저의 믿음은 겨우 교회에 적을 두고 집사 안수나 받고 술 먹고 방탕하게 사니 병이 또 재발해서 이번이 4번째니 꼭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올 때 차에서도 억지로 왔지요. 속이 힘이 드니까, 그러나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을 보고 주저하지 않고 있기로 했지요. 첫날 분위기는 신고식 정도로 생각했지요. 다음날은 이곳 실정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조심히 지내고 일단 마음을 다스리고 여러 사람을 직접 보니 많은 견문을 쌓은 것 같아 주님의 덕으로 감사합니다.
집에서는 죽도 못 먹던 내가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맘이 편안해 지고, 적응도 잘되고, 기적과도 같이 저번 아플 때 1년 고생해서 몸무게가 15킬로 빠지고 고생은 암 환자보다 더 힘들었지요. 이곳에 와서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찬송이 절로 납니다.
힘들었던 10여 년이 노인천국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셔서 마음의 병이, 아침기도와 전도사님 예배, 주일예배 전에는 예배드리러 잘 안 나갔던 것이 노인천국 소망교회에서는 꼭 주님이 날 오라 하시는 것 같이 맘속으로 우러나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니 힘들고 답답한 가슴이 다 치유가 됨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응답을 나에게 주셨으니 또 주님이 부르시면 노인천국으로 올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노인천국에 와서 요단강 건너기 전까지 건강에 힘쓰고 식사 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지루하지 않아요.
찬송이나 손뼉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좋은 공기 마시고 아프지 말고 사십시오.

이기화 올림
last modified : 2015-08-27 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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