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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학익동에서 온 이정희라고 합니다. |
이정희(netiz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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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8-27 1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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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천 노인천국 실버타운에 온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정신과 약을 먹으며 몸이 많이 안 좋아서 가정을 떠나 여기에 왔는데요. 공기 좋고, 물맛 좋고, 운동 열심히 해서 여기 온 지 1년 만에 정신도 좋아지고 혈압약도 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은혜에 보답할 길은 오직 기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일요 예배나 수요일, 금요일예배 때면 제일 먼저 교회에 나가서 기도합니다. 박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노인천국 번창하며, 모든 어려운 문제 해결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 직원들, 여기 계신 여러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기도드립니다.
저는 이제 모든 건강이 좋아지고, 가정의 문제도 해결이 되어 집에 가서 자녀들 가게도 돕고 교회사명 감당하러 9월 말에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정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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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 2015-08-27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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